저는 현재 뉴로클에서 테크니컬 커뮤니케이터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첫 커리어는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로 시작하여, 뉴로클에서 약 3년간 근무했어요.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기술에 대한 관심보다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 만든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덕트 메이커가 되고 싶었습니다. 특정 직군으로 저를 정의 내리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본격적으로 커리어에 대한 주제로 글을 남긴 것은 2019년 7월부터입니다. 이 블로그도 6년째 운영 중입니다. 단순 메모가 아닌 인사이트가 담긴 좋은 글을 쓰고 싶어요! 개발 지식, 프로젝트 경험, 기술 서적 리뷰, 커리어에 대한 생각 등을 주로 다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