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입문 with 우분투
· 약 3분
얼마전 읽은 책 『코드와 살아가기』는 1978년부터 20년이 넘도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로 일한 엘런 울먼의 에세이이다. 책에는 작가가 컴퓨터에 기본으로 설치된 윈도우를 삭제하고, 리눅스를 설치하는 부분이 있다. 리눅스를 설치하며 윈도우 운영체제가 얼마나 사용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지 느끼는 부분을 보며 그동안 컴공 필수 과목으로만 생각해왔던 '운영체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 접한 운영체제가 윈도우였고, 거의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컴퓨터에 대한 지식 없이 사용해오면서 컴퓨터 === 윈도우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게 되면서 고객사에서 윈도우, 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 리눅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차에 길벗 출판사에서 글또 10기 멤버를 대상으로 책을 지원해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눅스 입문서를 읽어보게 되었다.
글또에서 책 읽기
글또는 글쓰기 모임이지만 '책 읽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쓰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읽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쓰는 것도 좋아한다.)
이번에는 글또 덕분에 5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을 한달에 걸쳐 완독할 수 있었다. '책읽었또'
